광명문화원,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 참여 희망성금 1,000만원 전달
광명문화원,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 참여 희망성금 1,000만원 전달
  • 김연준 대표기자
  • 승인 2020.03.1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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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0일, 광명문화원(원장 안성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본부장 최효정)에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본 전달식은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문화원 안성근 원장, 연규동 부원장, 오덕준 이사, 김수옥 이사, 김형석 이사, 이종식 이사, 안지후 이사, 한용삼 사무국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문화원 안성근 원장은 “문화원 이사들이 십시일반하여 기부금을 마련하였으며,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전달하였다.”며“전달한 성금이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역의 각계각층에서 보낸 온정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며 “광명문화원의 나눔과 연대 정신에 감사하고 하루속히 시민들이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 된 성금은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에 사용되어지며, 감염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가정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이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는 기업·단체, 개인, 새터민 가족, 어르신 등 다양한 참여로 범시민 나눔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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