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언론 초청 광명갑 후보자 토론회’ 개최
‘광명지역언론 초청 광명갑 후보자 토론회’ 개최
  • 광명지역언론협의회
  • 승인 2020.03.3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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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참여 후보자 왼쪽부터 임오경, 양주상, 양순필, 김경표, 권태진 후보 [사진=광명지역언론협의회]
@토론 참여 후보자 왼쪽부터 임오경, 양주상, 양순필, 김경표, 권태진 후보 [사진=광명지역언론협의회]

광명지역언론협의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광명 갑 선거구 후보자를 상대로 광명지역 의제와 함께 현안 사업에 대한 구체적이고 다양한 질문을 통해 총선 주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광명 갑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개최한다.

오는 4월 3일(금) 오후 2시 광명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후보자 초청 토론회는 코로나19로 대면 선거운동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에서 선거 무관심을 극복할 또 다른 방안으로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COVID-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후보자별 사전에 허락된 필요 인원을 제외하고 일반시민의 참여가 제한되며, 온라인 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명지역언론협의회는 임오경(더불어민주당), 양주상(미래통합당), 양순필(민생당), 김경표(무소속), 권태진(무소속) 후보에게 토론회 참여 공문을 발송, 유권자의 알권리와 건전한 정책선거 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모든 후보자의 토론회 참석을 당부했다.

토론회 좌장은 기호신 광명지역언론협의회 회장(뉴스인광명)이 맡고 광명지역언론협의회 소속 10개 언론사가 참여하게 된다. 토론은 ▲후보별 인사 ▲공통 질문(3개) ▲비공개 질문(돌발 질문) : 각 후보당 1개 ▲후보자 간 상호질문(각 후보당 1개씩 1명의 후보를 향해 자유 질문) ▲후보별 마무리 발언 순으로 이어진다.

광명지역언론협의회는 ”이번 토론회가 광명의 발전 방향과 지역의 가치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답을 찾아가는 장이 될 것”이라며 ”정책 대결 등을 통해 후보들의 진면목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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