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진 광명(갑)국회의원 후보 ‘낙하산’ 잡는 선거대책위 발대식 가져
권태진 광명(갑)국회의원 후보 ‘낙하산’ 잡는 선거대책위 발대식 가져
  • 총선 취재팀
  • 승인 2020.04.0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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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 각계각층 시민 6명 공동 선거대책위원장 구성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을 출마하는 권태진 후보는 3월 31일 오후 6시 권태진 선거사무소에서 낙하산 후보를 잡아 총선 승리 하겠다는 목표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위촉받은 사람들은 광명 각계각층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광명사람들로서 6명이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위촉됐다.

권 후보는 인사말에서 “광명은 당만 보고 투표하니 정당에서 막대기 꽂아도 투표 할 거라는 오만에 낙하산을 투입한다”며 “광명의 대표를 외지인에게 맡기면 안 된다. 지금까지 우리의 대표를 외지인에게 맡겨봤지만 광명을 욕보이고 배신하고 실망시키고 떠났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권 후보는 “이번 선거는 낙하산을 잡는 선거이다”며 “낙하산 잡는 후보 권태진이 반드시 낙하산 후보를 잡아 향후 낙하산들이 광명에 얼씬도 못하게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은 다음과 같다.

황경식(전, 광명시청 국장), 이동윤(자유우파시민연대 회장), 이정만(전 자율방법대 사무국장), 박영규(광명시 영남향우연합회 고문), 박영현(전, 광명시의회 의장), 황진모(전, 광명시의용소방대장)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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