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대비 학생과 교직원 위한 마스크 5만매 전달
개학 대비 학생과 교직원 위한 마스크 5만매 전달
  • 뉴스팜
  • 승인 2020.04.2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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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및 교직원 3만9천여 명 코로나19 예방 보건용 마스크 지원
@광명시는 4월 27일 학생과 교직원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보건용마스크 5만매를 광명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광명시는 4월 27일 학생과 교직원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보건용마스크 5만매를 광명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광명시는 27일 학생과 교직원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보건용마스크 5만매를 광명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시장실에서 김광옥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에게 마스크를 전달하며 “학교 개학을 대비해 이번 마스크 5만매를 준비했다. 코로나19 사태가 하루 빨리 진정되어 학생들이 학교에서 맘 편히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 개학 이후에도 학생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스크는 초등학교 25개교, 중학교 12개교, 고등학교 11개교 등 학생 36,337명과 교직원 2,699명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광명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92개교 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44개 유치원에 마스크 3,500매와 손소독제, 예방포스터를 지원한 바 있다.

한편 광명시는 광명교육지원청, 광명시학원연합회와 수시로 간담회를 개최해 코로나19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소독 및 방역 물품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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