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수호1004,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누리보듬단 등 인적안전망 50여명 대상
- 코로나19 대응 긴급복지 한시적 기준완화 중점 교육
- 코로나19 대응 긴급복지 한시적 기준완화 중점 교육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2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광명수호1004(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누리보듬단 등 민간 인적안전망 5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진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완화된 긴급복지제도를 집중적으로 설명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요령 및 제보방법, 코로나19 예방수칙 등을 교육했다.
김운주 소하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주위에 더욱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교육에 참석한 광명수호1004이자 광명역세권휴먼시아2단지 최준하 관리소장은 “요즘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이 많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알게 된 다양한 복지제도를 지역주민에게 적극 알려 복지사각지대 없는 소하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하2동 복지팀은 5월 13일 복지통장 60여명을 대상으로 긴급복지 활용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2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소득이 급감한 소상공인, 임시일용직 등을 위해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5월 중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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