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자율방범대 ‘코로나19 STOP’기부 릴레이 희망성금 200만원 기탁
광명시 자율방범대 ‘코로나19 STOP’기부 릴레이 희망성금 200만원 기탁
  • 김연준 대표기자
  • 승인 2020.05.2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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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자율방범연합대 (연합대장 김성동, 이하 ’광명시 자율방범대‘)는 25일 광명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코로나 19 STOP' 기부 릴레이 희망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광명경찰서자율방범연합대 (연합대장 김성동, 이하 ’광명시 자율방범대‘)는 25일 광명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코로나 19 STOP' 기부 릴레이 희망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 김성동 광명시 자율방범대 연합대장 엄진호 부연합대장, 박재철 부연합대장, 오흥일 사무국장, 이장희 재무국장, 김선원 방재국장, 이종호 홍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 축산계가 더욱 어려움이 많을 텐데 이렇게 성금까지 전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생활 속 거리두기가 잘 시행되길 바라고 모두가 코로나 19를 이겨내기 위해 거리는 멀지만, 마음만은 가까이 서로 돌보고 위하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김성동 연합대장은 “코로나 19 STOP 기부 릴레이에 광명시 자율방범대가 동참하고자 미약하게나마 성금을 모았다”며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광명시 자율방범대가 지속적인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 된 성금 감염에 취약한 복지 사각지대 가정과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활동이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 19 STOP' 기부 릴레이는 기업·단체, 개인, 새터민 가족, 어르신 등 다양한 참여로 범시민 나눔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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