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온동 새마을 · 부녀회, 저소득층 50가구에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
학온동 새마을 · 부녀회, 저소득층 50가구에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
  • 뉴스팜
  • 승인 2020.06.08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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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온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5일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주관으로 관내 저소득층 50가구에게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학온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5일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주관으로 관내 저소득층 50가구에게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광명시 학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훈)는 지난 5일 새마을 지도자협의회(회장 이수남)와 부녀회(회장 박은남) 주관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50가구에게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열무김치는 코로나19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급식업체에서 구매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었다.

박은남 학온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로 인하여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모두가 건강하게 코로나19를 극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훈 학온동장은 “이웃을 항상 생각하고 우리 동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코로나로 인해 몸도 마음도 지쳐있을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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