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기원, 사랑의 밑반찬 나눔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기원, 사랑의 밑반찬 나눔
  • 뉴스팜
  • 승인 2020.06.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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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환경봉사대 및 독거노인 등 관내 어르신 50가구에 여름밑반찬 전달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6월18일 직접 만든 여름밑반찬을 어르신환경봉사대 및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50가구에 전달했다.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6월18일 직접 만든 여름밑반찬을 어르신환경봉사대 및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50가구에 전달했다.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안진)·부녀회(회장 윤경희)는 18일 직접 만든 여름밑반찬을 어르신환경봉사대 및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5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여름밑반찬 전달 행사」는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렵고,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에 입맛을 잃기 쉬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끼니 해결을 돕고자 마련됐다. 새마을회원들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신선한 채소로 입맛을 돋우는 새콤달콤한 장아찌를 직접 담갔다.

윤경희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코로나19와 이른 더위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을 위한 봉사에 기꺼이 함께해준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준비한 반찬을 받고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고 건강을 챙기며 무더위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명4동 이영권 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 항상 어려운 어르신 등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시는 새마을남녀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 차원에서도 여름철 주민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6월18일 직접 만든 여름밑반찬을 어르신환경봉사대 및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50가구에 전달했다.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6월18일 직접 만든 여름밑반찬을 어르신환경봉사대 및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50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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