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군채)는 지난 6월24일과 7월1일 이틀간 복지사각지대 10가정을 대상으로 방충망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무더위에도 방충망이 없어 현관문을 열지 못하고 지내는 주거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웅일 광명3동장은 “장마로 비가 많이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없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쾌적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군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방충망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우리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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