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심포니 오케스트라(단장 김승복)는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광명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0 지역예술활동 지원사업-오케스트라, 음악을 그리다’를 8월 12일(수)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문화행사는 지역 예술 활동 지원사업으로 문화예술단체의 지역 공동체와 함께 연계하여 활동함으로써 지역예술 활성화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확대를 도모하며, 문화예술을 통해 예술가와 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광명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연주는 피터와 늑대라는 프로코피예프의 음악으로 Vr과 해설이 함께 진행된다. VR이란 Virtual Reality의 약자로 가상현실을 뜻하는데 컴퓨터로 만들어 놓은 가상 세계를 실제와 같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VR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문화예술을 접목해 가상과 현실에서 느낄 수 있는 음악을 통해 좀 대중문화에 치중된 우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제공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새로운 클래식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 입장은 선착순이며, 자세한 내용은 광명심포니 오케스트라 사무국 (02-2680-60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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