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22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 발생
광명시, 22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 발생
  • 김연준 대표기자
  • 승인 2020.09.2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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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22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108~111번)이 발생했다고 알렸다.

광명시에 따르면,

광명 108번(소하1동 거주) 확진자는 광명 105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9월 14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발열 증상으로 9월 21일 광명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2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동거가족 2명 중 1명은 광명 105번 확진자이며, 1명은 9월 22일 긴급검체검사를 실시했다.

거주지는 긴급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며, 접촉자와 이동 동선에 대해서는 CCTV 확인 등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다.​

광명 109번(하안1동 거주) 확진자는 9월 10일 해외(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하여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발열 증상으로 9월 21일 광명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2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이다.

동거가족 1명은 9월 22일 긴급검체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거주지는 긴급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접촉자와 이동 동선에 대해서는 CCTV 확인 등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다.

광명 110번(철산1동 거주) 확진자는 발열 증상으로 9월 21일 광명성애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2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이다.

동거가족 1명은 9월 22일 긴급검체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거주지는 긴급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접촉자와 이동 동선에 대해서는 CCTV 확인 등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다.

​광명 111번(소하2동 거주) 확진자는 발열 증상으로 9월 21일 광명성애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2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이다.

동거가족 3명은 9월 22일 긴급검체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거주지는 긴급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접촉자와 이동 동선에 대해서는 CCTV 확인 등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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