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우호협력도시 영동군 생산 과일 직거래 행사 개최
광명시, 우호협력도시 영동군 생산 과일 직거래 행사 개최
  • 김연준 대표기자
  • 승인 2020.09.2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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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호협력도시 영동군을 돕고자 9월 28일 오후 시청에서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가졌다.
@광명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호협력도시 영동군을 돕고자 9월 28일 오후 시청에서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가졌다.

광명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호협력도시 영동군을 돕고자 28일 오후 시청에서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위기에 놓인 농업인들을 돕고, 이를 통해 양 도시 간 우호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영동군에서 생산된 과일을 직거래로 판매 했으며, 광명시 공무원 및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전 주문을 통해 300여만 원의 포도, 곶감, 와인이 판매됐다.

광명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을 넘어선 나눔으로 마음 따뜻해지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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