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자원봉사센터, 광명전통시장 활성화 응원캠페인 펼쳐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광명전통시장 활성화 응원캠페인 펼쳐
  • 김연준 대표기자
  • 승인 2020.09.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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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지연)는 생애주기별봉사단(YGT봉사단, 4050그린나래봉사단)과 함께 광명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응원캠페인을 펼쳤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추석 특수를 기대하기 어려운 전통시장 상인을 응원하기 위해 실시 된 이날 캠페인은 4050그린나래봉사단이 직접 만든 상호명이 적힌 POP안내판 전달과 광명사랑화폐 홍보로 상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추석기간 센터 페이스북을 통해 깜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4050그린나래봉사단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는 방역단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직접 그린 응원부채와 아이스커피를 전해주는 응원릴레이를 6월부터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과 체온측정을 하였으며 각 상점 안내판 설치 시 성인과 청소년이 2인 1조로 동행하여 상인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진행하였다.

이항기 광명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전통시장 방문객이 줄고 있어, 상인들이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서, 상인들의 따듯한 정과 전통시장의 즐거운 경험을 체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4050그린나래봉사단 우수미 단장은“앞으로 우리 단체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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