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복지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 추진
광명시, 복지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 추진
  • 김연준 대표기자
  • 승인 2020.10.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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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소양 교육을 통한 취약계층에 대한 인권과 이해의 폭 넓혀
-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 마을의제 발굴 및 질의 등 실질적 활동 교육
- 새로운 마을복지리더로서 광명시 복지사각지대 해소의 핵심적 역할 기대
@광명시는 10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0년 신규 위촉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6명을 대상으로 ‘신규 복지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광명시는 10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0년 신규 위촉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6명을 대상으로 ‘신규 복지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광명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0년 신규 위촉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6명을 대상으로 ‘신규 복지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유순호 복지정책과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이정미 정책보좌관의 복지인적안전망 소양교육, 최정선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장의 기본 활동교육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 복지자원 발굴 및 지원, 마을 내 의제 발굴, 실제 활동 사례 안내 등 복지 활동 시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 중심으로 진행됐다.

유순호 복지정책과장은 “올 한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8,069가구를 발굴하여 3억6300만원 상당의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등 광명시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적극적이고 다양한 복지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18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의 실정에 밝고 마을복지에 열의가 있는 지역주민 392명으로 구성되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자원 발굴 및 맞춤형 복지지원, 마을복지 계획수립, 동 지역특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광명시 지역 내 취약계층 발굴·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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