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관내에서 독감백신을 접종한 서울시민 A씨가 21일 사망했다.
광명시에 따르면, 사망자 A씨(50대)는 서울 시민으로 광명시 관내 의원에서 17일 유료로 독감 예방을 했으며, 21일 새벽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현재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을 기다리고 있으며, 질본 역학 조사관들이 역학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광명시보건소에서 접종을 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광명시는 보건소가 아니고 광명시 관내 의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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