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제8회 광명시 전국 청소년 미디어페스티벌’ 홍보대사 및 심사위원을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2014년에 KBS연기대상 청소년 연기상을 받은 배우 안서현을 위촉했고, 배우 조한선, 김민경 권형진 감독, 강철우 감독, 오성윤 감독, 김영철 감독, 정다열 영화사 대표, 강은아 기획자를 전문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

안서현이 오는 28일 오후 2시 광명시청소년재단에서 개최되는 제8회 전국청소년미디어페스티벌 시상식에 청소년 홍보대사로 참여, 영화제의 시작을 빛낼 예정이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광명시 전국청소년미디어페스티벌(GM National Youth Media Festival)'는 대한민국 다양한 미디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미디어 축제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형태로 28일 1일간 행사가 열린다.

국내 유명 영화인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기대감을 북돋우는 제8회 광명시 전국 청소년미디어페스티벌은 2020년 11월 28일 14시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소공연장 2층)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또한 참석을 못 하는 시민분들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시상식을 관람할 수 있도록 (유튜브: 광명시청소년미디어센터, mediayouh 검색) 시상식의 기회를 제공한다.

김연준 대표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