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종합사회복지관, ‘광명21세기병원’과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고립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광명21세기병원’과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고립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김연준 대표기자
  • 승인 2020.11.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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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중장년 1인 가구 선도적 사업추진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광명시 내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고립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2020년 11월 13일(금) 광명21세기병원과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광명시 홍보대사 박시영(광명21세기병원 홍보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김재란 관장과 광명21세기병원 원장 전형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광명시 중장년 1인가구 지원사업 <뉴라이프공작소 쎄쎄쎄(Save-Safe-Secure)>'를 통해 발굴된 고립된 중장년 1인 가구에게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협약 이후 광명시 내 건강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1인 가구를 적극 지원하여 고독사 없는 광명시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광명21세기병원장 전형준은 “광명시 내 중요한 사업에 함께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고립된 중장년 1인 가구가 병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날 협약식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김재란 관장은 "고립된 중장년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과 고립탈피에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그들의 건강을 지역 내 협력체계를 통해 살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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