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13명이 발생한 가운데 광명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광명시는 11월 16일(월)부터 연속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16일(월) 하안3동에 거주하는 140번째 확진자는 광주광역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11월 15일(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6일(월)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화) 141번 확진자는 철산4동에 거주하며 서울시 동작구 확진자로 11월 16일(월)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7일(화) 확진 판정을 받았고, 142번 확진자는 소하2동 거주자로서 고양시 확진자의 접촉자로서 11월 16일(월)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수) 143번 확진자는 철산4동 거주자로 141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11월 17일(화)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8(수) 학진판정을 받았고, 144번 확진자는 철산3동 거주자로 141번 확진자의 비동거가족으로 11월 17일(화) 광명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명시 보건 관계자는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시고,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밀집 공간 방문 자제, 타인과의 거리 두기, 손 씻기 등 시민 여러분께서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청 홈페이지(http://www.g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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