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연말연시 거리두기 인권도서와 함께하세요
광명시, 연말연시 거리두기 인권도서와 함께하세요
  • 김연준 대표기자
  • 승인 2020.12.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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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0 세계인권선언 72주년 기념, 「광명시민 1,210명 인권도서읽기」 캠페인
@광명시는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 72주년을 기념해 세계인권선언문의 역사적 가치와 내용을 알리고 인권문화 확산을 위하여 ‘광명시민 1210명 인권도서읽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광명시는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 72주년을 기념해 세계인권선언문의 역사적 가치와 내용을 알리고 인권문화 확산을 위하여 ‘광명시민 1210명 인권도서읽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광명시는 오는 10일 세계인권선언 72주년을 기념해 세계인권선언문의 역사적 가치와 내용을 알리고 인권문화 확산을 위하여 ‘광명시민 1210명 인권도서읽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12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광명시 6개 도서관(하안‧광명‧철산‧소하‧연서 및 평생학습 도서관)과 함께 한다.

각 도서관에서는 인권을 주제로 추천도서 코너를 운영하고, 세계인권선언문 30조항이 담긴 안내문을 비치해 세계인권선언문의 역사적 가치를 알린다.

광명시는 2012년 광명시민인권센터를 개소, 2019년부터 2차 인권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수어통역‧자치법규 인권영향평가, 18개 동주민센터 화장실인권모니터링 등 시민의 인권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인권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무원, 시민 등 대상별 인권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시민이 이용하는 주요 도서관에 인권서가를 운영하고 있으니, 인권도서를 통하여 인권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안전한 연말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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