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남새마을금고 열무 후원,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 진행
- 광오사랑회·통장협의회에서 50가구 저소득 취약계층 열무김치 전달
- 광오사랑회·통장협의회에서 50가구 저소득 취약계층 열무김치 전달
광명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형철)는 22일 광오사랑회(회장 박해순)와 통장협의회(회장 김은향)와 함께 ‘사랑의 열무김치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광남새마을금고 유흥곤 부이사장이 직접 재배한 열무를 후원하고 광오사랑회 회원 및 통장 30여명이 직접 담가 복지소외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열무김치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최근 몸이 아파 반찬을 만들어 먹을 수가 없었는데 열무김치를 담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해순 광오사랑회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열무김치를 나누어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매년 무상으로 열무를 지원해 주시는 유흥곤 부이사장과 열무재배부터 배달까지 함께 한 광오사랑회 회원분들과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형철 광명5동장은 “나눔 실천으로 온정이 가득한 광명5동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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