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서도서관‘우리동네 거실 인문학 강연회’ 개최
연서도서관‘우리동네 거실 인문학 강연회’ 개최
  • 김연준 대표기자
  • 승인 2021.05.03 0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명시 연서도서관은 광명북권역 지역주민의 동네사랑방으로, 주민과 함께 읽고 쓰고 소통하기 위해 5월 15일 토요일 오후 2시 ‘아무튼 메모’의 저자 정혜윤 작가의 ‘우리동네 거실 인문학 강연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우리동네 거실 인문학 강연회는 그간 코로나 19로 피로감이 쌓인 시민들을 위해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인문학 주제를 정해,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고 편안한 거실과 같은 장소에서 독서와 소통,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아무튼 메모」 「삶을 바꾸는 책읽기」 등 다수의 책을 쓴 화제의 작가이면서 현재 CBS 라디오 PD인 정혜윤 씨를 초청하여, 코로나 19로 극도로 불확실한 시대이지만 세상은 끊임없이 이야기를 하고 있고 그 언어를 공유하고 있는 ‘언어공동체 안에서 살고 있는 우리의 역할은 자신의 말을 찾는 것‘이라는 내용의 강연회를 열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gmlib.gm.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연서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연서도서관(02-23680-6632)으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