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절기를 맞아 사랑의 여름김치 담가 저소득층 50여 가구에 전달.
광명시 학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이수남)와 부녀회 (회장 박은남)는 6월 30일 학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여름김치 담그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들은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 50여 세대에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 이수남 회장과 새마을부녀회 박은남 회장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탤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영훈 학온동장은 “코로나19장기화로 힘든 시기, 소외되고 어려운 저소득층이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게 한마음으로 동참해준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십시일반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사랑이 넘치는 학온동을 만들기 위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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