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참여자 모집
소하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참여자 모집
  • 뉴스팜
  • 승인 2021.08.29 1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역사와 문화, 사람과 소통하는 맛있고 멋있는 전통주 인문학 강연
- 8월 30일부터 소하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30명 모집
@ 소하도서관은 ‘역사, 문화, 사람과 소통하는 맛있고 멋있는 전통주 인문학’을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소하도서관은 ‘역사, 문화, 사람과 소통하는 맛있고 멋있는 전통주 인문학’을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역사, 문화, 사람과 소통하는 맛있고 멋있는 전통주 인문학’을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인문학 공모사업으로 지역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책과 사람, 현장이 함께하는 인문독서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세종 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 소믈리에학과 외래교수이면서 주류문화 칼럼니스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명욱 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강연을 진행하고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비대면으로 운영될 수 있다.

전통주의 기원, 전통주와 와인-위스키-맥주와의 인문학적 공통점과 차이점, 코로나 시대 변화하는 우리 술 트렌드 등에 대한 인문학 강연과 양조장 현장탐방이 결합된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참여시민이 지식과 흥미를 모두 얻을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8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소하도서관 누리집(http://gmlib.gm.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누적된 스트레스와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