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장애인 노동지원인(근로지원인) 양성과정’개강
광명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장애인 노동지원인(근로지원인) 양성과정’개강
  • 김연준 대표기자
  • 승인 2021.09.0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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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9월 1일 장애인의 근로를 지원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장애인 노동지원인(근로지원인)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9월 1일 장애인의 근로를 지원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장애인 노동지원인(근로지원인)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9월 1일 장애인의 근로를 지원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장애인 노동지원인(근로지원인)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장애인 노동지원인(근로지원인) 양성과정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여 장애인의 근로를 지원하는 분야로 취업의사가 확고한 여성 18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교육내용은 근로지원인 서비스 제도의 이해, 장애의 이해 및 유형별 특징, 직무분석 절차, 고용 전·후 고려할 사항, 직무소양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강사는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경기도 시각장애인연합회 광명시지회, 농아인협회,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광명시지부,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부, 광명시 자립지원센터, 장애인 고용공단, 광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 각 장애인 단체의 대표 및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전액 국비지원 사업으로 9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주 5일(월~금) 1일 3시간씩, 총 60시간의 전문 교육과정으로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교육 수료 후 근로지원인의 직무경험을 위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2021년도 직업교육훈련과정을 4개 과정으로 계획하여 3개 과정은 완료했다. 이번 과정이 장애인의 일자리 확대와 고용유지는 물론 비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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