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광명시,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김연준 대표기자
  • 승인 2021.09.0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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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9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9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디지털 트윈은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경제 선도를 위한 국가발전 전략인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사업으로 가상의 도시를 구현하여 정책수립에 반영하는 신기술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광명시 현황분석 및 주요 정책동향 분석, 비전 및 목표, 광명 디지털트윈 구축방안, 서비스 발굴 및 기획 등 등 주요 추진실적 보고와 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디지털트윈 분야 전문가를 포함한 자문위원은 디지털 트윈 플랫폼 적용방안 구체화와 과제 발굴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광명시는 10월까지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며, 디지털트윈 구축 로드맵과 도출된 서비스 등을 자문위원들이 검토를 거쳐 최종 확정하여 용역을 마무리하고, 중앙정부의 ‘디지털트윈’ 관련 공모 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스마트시티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이 더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디지털 뉴딜 사업추진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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