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복지관, 추석맞이 ‘이마트 희망꾸러미사업’ 전달식 가져
철산복지관, 추석맞이 ‘이마트 희망꾸러미사업’ 전달식 가져
  • 뉴스팜
  • 승인 2021.09.0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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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산종합사회복지관, 추석맞이 이마트 희망꾸러미사업 전달식 진행
- 광명지역 소외계층 400세대 총 20,000천원 상당의 추석맞이 식료품키트 지원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은 7일 오후 3시 ㈜이마트가 후원하고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와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마트 희망꾸러미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박승원 시장, 권승오 이마트소하점 부점장,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정성기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회장이 참석하여 사업안내, 전달식 진행 및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이마트 희망꾸러미사업’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이마트의 지원을 받아 경기도를 순회하며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400명에게 13종의 식품(20,000천원 상당)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이마트 희망꾸러미 사업은 철산 지역뿐만 아니라 광명, 하안 지역 등 광명지역 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에게 따뜻한 한가위 명절이 되도록 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한가위 명절을 선물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 광명시가 선정되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철산복지관 김영선 관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신체, 정신적으로 지친 지역주민분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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