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4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넉넉한 한가위 보내세요! 추석맞이 사랑의 햅쌀 나눔
광명4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넉넉한 한가위 보내세요! 추석맞이 사랑의 햅쌀 나눔
  • 김연준 대표기자
  • 승인 2021.09.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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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가정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추석선물 전달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15일 새마을 주관으로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맞이 햅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15일 새마을 주관으로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맞이 햅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안진) ·부녀회(회장 윤경희) 주관으로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햅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 회원들은 관내 공영주차장 수익금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홀몸어르신 및 중증장애인가정, 차상위계층 등 관내 저소득가정 50가구에 햅쌀 10kg, 햇김 1박스를 전달했다.

추석 선물을 전달 받은 한 주민은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고맙고, 덕분에 마음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경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를 통해 어려운 시기 위기극복의 용기를 얻고 따뜻한 마음으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환승 광명4동장은 “항상 우리 광명4동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후원과 봉사를 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있어 큰 힘이 된다”며 “특히 이번 명절은 정부의 추석연휴 이동자제 권고에 따라 명절을 더 외롭게 보낼 어르신과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동 차원에서도 복지사각지대의 주민들이 한 분도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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