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평생학습 도시 광명시, 세계 평생학습 선도
국내 최초 평생학습 도시 광명시, 세계 평생학습 선도
  • 김연준 대표기자
  • 승인 2021.10.29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박승원 시장,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 참석
- ‘아시아태평양 학습도시 연맹(APLC)’ 집행위원회 도시로 중심 역할 수행
- 유네스코 평생학습도시 국제회의 광명유치 노력
@광명시는 10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인천 연수구에서 열린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International Conference on Learning Cities  ICLC)에 참석해 학습도시의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광명시는 10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인천 연수구에서 열린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International Conference on Learning Cities ICLC)에 참석해 학습도시의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광명시가 27일과 28일 이틀간 인천 연수구에서 열린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International Conference on Learning Cities, ICLC)에 참석해 학습도시의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ICLC)는 유네스코 평생학습원(UIL, 독일 함부르크 소재) 주최로 열리는 행사로, ‘대응을 넘어 새로운 도약으로-학습을 통한 건강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 구축’을 주제로 전 세계 평생학습도시 관계자가 모여 코로나19 시대에 나아가야 할 평생학습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ICLC) 특별세션에 참석해 ‘평생학습도시 단체장이 생각하는 평생교육 미래 방향’에 대해 토론하며, “누구나 소외와 차별 없이 시민이 주체가 되는 지속가능한 학습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평생학습도시 협력 사업과 전 세계 평생교육 관계자와 활발한 국제 교류 활동으로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 앞장서서 이바지하며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 유치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9월 30일, 아시아태평양 지역 학습도시의 협력을 위해 창립된 아시아태평양 학습도시 연맹(APLC) 창립총회에서 평생학습도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APLC Best of Best Cities(BBC)’ 우수 헌정도시로 선정된데 이어, 지난 27일 후속 회의에서 집행위원회 도시로 선정되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학습으로 연결하는 중심도시 역할을 맡게 됐다.

광명시는 앞으로 세계적 평생학습의 중심도시로서 국내․외 평생학습도시 협력 사업과 전 세계 평생교육 관계자와 활발한 국제 교류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