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복지 돌봄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민간자원 업무협약 체결
지역복지 돌봄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민간자원 업무협약 체결
  • 뉴스팜
  • 승인 2021.10.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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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22개소 민간기관 MOU
- 위기가구 발굴 지원을 위한 연계·협력 도모
@광명시는 10월 2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22개소 민간자원과 복지자원 개발 및 돌봄네트워크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명시는 10월 2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22개소 민간자원과 복지자원 개발 및 돌봄네트워크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명시는 2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22개소 민간자원과 ‘복지자원 개발 및 돌봄네트워크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을 비롯하여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 김경순 관장, 광명시니어클럽 김은숙 관장, 숙박업광명시지부 홍성도 지부장, 공인중개사협회광명시지회 나준현 회장, 광명시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 김승복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한 기관을 포함하여 협약대상기관은 신설된 사회복지시설(기관) 및 민간연합회 등 총 22개 기관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추진에 협력한다.

광명시는 이후에도 민간자원을 적극 개발하여, 시민들과 밀접하게 접촉하는 각 민간자원을 통해 위기상황에 처한 취약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민·관협력 지원체계 구축에 총력을 기울여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기대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복지에 관심을 갖고 협약에 참여해 주신 기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민·관의 적극적인 소통, 연계, 협력으로 돌봄네트워크를 튼튼히 쌓아 나가자. 이를 위해 광명시는 앞으로 더욱 많은 민간기관 및 관계자 분들과 만나고, 함께하고자 한다. 우리가 단단히 연계하고 밀접한 체계를 구축할수록 시민의 삶은 더욱 나아지고, 복지안전망은 촘촘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민·관협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가장 큰 자원이 될 것이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후원금 모금과 배분을 통해 자원을 적극 연계하여 돌봄네트워크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숙박업광명시지부 홍성도 지부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조금이나마 협력하고 동참하게 되어 너무 뜻깊고 감사하다. 협약을 통해 위기가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인적 안전망이 더욱 강화되고,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큰 희망의 불씨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각 민간자원의 특색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가 적절히 제공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협약대상기관은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광명시니어클럽 ▲숙박업 광명시지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명시지회 ▲광명시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 ▲(사)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 ▲행원사회적협동조합 ▲구름산협동조합 ▲크린환경(주) ▲㈜창원이씨오 ▲㈜제일디자인 ▲㈜부모사랑노인복지센터 ▲창작의숲(주) ▲㈜안녕 ▲㈜비유 ▲숲학교이야기숲사회적협동조합 ▲ ㈜광명은빞마을금빛가게 ▲㈜지앤엠 ▲늘품애협동조합 ▲예술협동조합이루 ▲청소년플러스끌림사회적협동조합 ▲㈜엑스컴정보통신 등 22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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