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및 집중호우 등 재난대응을 위한 자원봉사자와 광명시의 헌신을 인정받아’

광명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준)는 지난 22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2 재난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로 선정되어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전국 243개 자원봉사센터 중 재난 대응을 효과적으로 진행한 30개의 자원봉사센터를 선정하였고,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3년간 코로나와 8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위해 자원봉사자와 광명시 등 민관이 협조하여 일상 회복을 위해 대응한 활동으로 우수센터에 선정되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지난 3년간 시민들의 일상을 힘들게하던 코로나와 8월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을 때 만사를 제쳐두고 복구를 위해 가장 먼저 현장으로 달려와 땀 흘린 자원봉사자가 있었기에 재난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재난 현장에서 헌신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광명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명시는 코로나 확산 방지 및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해 2022년 10월까지 약 35,000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였으며, 현재도 코로나 대응을 위한 방역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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