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원(철산리 두레농악), 제22회 경기도 민속예술제 ‘대상’ 수상 쾌거!
광명문화원(철산리 두레농악), 제22회 경기도 민속예술제 ‘대상’ 수상 쾌거!
  • 김연준 대표기자
  • 승인 2019.09.2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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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농악 ‘철산리 두레농악’ 작품으로 참가
- ‘한국민속예술제’ 경기도 대표로 출전 권한 획득
@광명농악보존회는 22회 경기도 민속예술제'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철산리두레농악'을 공연하는 모습
@광명문화원(철산리 두레농악)22회 경기도 민속예술제'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철산리두레농악'을 공연하는 모습

광명문화원(원장 안성근)은 20~21일 이틀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2회 경기도 민속예술제’ 경연대회에서 '철산리 두레농악' 작품으로 출전해 대상을 수상 했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경기도문화예술제는 경기도문화원연합회(회장 염상덕 수원문화원장)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원이 주관하는 역사가 깊은 민속예술 경연대회이다. 경기도내 30개 시,군민들이 참여해 지역의 고유한 민속예술을 펼치는 장이다. 이 경연에서 대상을 수상한 팀은 ‘한국민속예술제’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영광도 함께 가진다.

‘철산리 두레농악’ 작품은 경기도문형문화재 제20호 광명농악인간문화재인 임웅수 회장의 연출로 철산동 쇠머리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두레농악을 광명시만의 전통 민속놀이로 재현한 작품이다.

연출을 맡은 임웅수 회장은 “두레는 옛 선조들의 공동체 삶의 지혜이며, 농경문화의 핵심이다”며 “이런 소중한 문화를 이어가는 것이 농악을 보존하는 사람으로서의 책무이다. 따라서 이번 경연대회는 순위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민속예술 교류를 통해 상호 실력을 향상시키고, 지역 간의 화합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고 경연참가의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광명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광명시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대상을 받을 수 있었고, 광명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 기쁘다”며 대상 소감을 밝혔다.

@광명농악보존회는 22회 경기도 민속예술제'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기념촬영하는 광명농악보존회 회원들
@광명문화원(철산리 두레농악)은 22회 경기도 민속예술제'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광명농악보존회는 22회 경기도 민속예술제'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철산리두레농악'을 공연하는 모습
@광명문화원(철산리 두레농악)은 22회 경기도 민속예술제'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철산리두레농악'을 공연하는 모습
@광명농악보존회는 22회 경기도 민속예술제'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철산리두레농악'을 공연하는 모습
@광명문화원(철산리 두레농악)은 22회 경기도 민속예술제'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철산리두레농악'을 공연하는 모습
@광명농악보존회는 22회 경기도 민속예술제'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철산리두레농악'을 공연하는 모습
@광명문화원(철산리 두레농악)은 22회 경기도 민속예술제'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철산리두레농악'을 공연하는 모습
@제22회 경기도민속예술제 시상결과
@제22회 경기도민속예술제 시상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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