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 생활문화 공간포럼 ‘뜻밖의 만남’ 진행
광명문화재단, 생활문화 공간포럼 ‘뜻밖의 만남’ 진행
  • 김연준 대표기자
  • 승인 2022.12.15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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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5(목), (재) 광명문화재단 릴레이 포럼 3차 ‘생활문화 공간포럼’ 열려
- ‘광명문화재단×민간 생활문화 공간 4곳’ 협력 과정 공유
- ‘생활문화 공간’주제에 기반한 다양한 현장 의견 청취
@광명문화재단은 '생활문화 공간포럼 – 뜻밖의 만남'을 12월 15일 하안문화집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명문화재단은 '생활문화 공간포럼 – 뜻밖의 만남'을 12월 15일 하안문화집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소통을 통해 지역 문화에 대한 아젠다를 발굴하는 (재)광명문화재단 릴레이 포럼의 마지막 회차인 <생활문화 공간포럼 – 뜻밖의 만남>을 12월 15일 하안문화집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활문화 공간포럼 – 뜻밖의 만남>은 문화예술 기반 민간 공간 4곳(광명텃밭보급소, 다온도예, 초아픽, 협동조합 담다)과 광명문화재단이 협력하여 권역별 생활문화 거점 활성화 프로젝트를 펼쳐온 ‘광명 생활문화 거점 활성화 사업 근거한 공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선 사업의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광명시 생활문화 공간 운영을 위한 방향 및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광명문화재단은 '생활문화 공간포럼 – 뜻밖의 만남'을 12월 15일 하안문화집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명문화재단은 '생활문화 공간포럼 – 뜻밖의 만남'을 12월 15일 하안문화집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광명시 생활문화 공간 운영자와 기획자 그 밖에 광명시 생활문화공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민 30여 명이 참석하여 연계단체 4곳 소개를 시작으로 △‘광명 생활문화 거점 활성화 사업 근거한 공간’기획자로서 사업 과정을 공유하는 발제 △조언자로서 해당 사업이 광명시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살펴보는 발제 △연계단체 4곳 기획자, 조언자, 참여자 전원이 자유롭게 논의하는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지속가능한 생활문화 공간을 위한 정책을 함께 고민하고 행정기관과 민간 생활문화 단체가 협력하여 광명시 생활문화 거점을 확장해 나아갈 필요성에 공감했다.

사업 관계자는 “광명시 생활문화 공간의 현재를 짚어보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광명시의 생활문화를 만들어온 단체 간의 생각을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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