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 2022년 창작 활동 지원사업 성료
광명문화재단, 2022년 창작 활동 지원사업 성료
  • 뉴스팜
  • 승인 2022.12.22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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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경기예술활동 지원사업 ‘광명_곳곳’,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청·바·지’ 성공적으로 마쳐
- 2023년에도 광명시 예술가들의 창작활동 촉진과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
@2022년 광명문화재단이 주최한 경기예술활동 지원사업(모든예술31) '광명_곳곳'과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청·바·지'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2022년 광명문화재단이 주최한 경기예술활동 지원사업(모든예술31) '광명_곳곳'과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청·바·지'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2022년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주최한 경기예술활동 지원사업(모든예술31) <광명_곳곳>과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청·바·지>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경기예술활동 지원사업(모든예술31) <광명_곳곳>은 경기도 내 소재(거주)하며 광명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광명시의 특색이 담긴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하고 광명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추진한 사업이다.

본 사업에서는 지난 3월 공모로 기초예술분야의 개인 예술인 8명과 예술단체 6팀을 선정했다. 선정자는 다음과 같다.

▲김진(시각), ▲엄아롱(시각), ▲이정연(시각), ▲이진영(시각), ▲극단 모드니38(공연), ▲극단 JHJ(공연), ▲김경동(공연), ▲김유미(공연), ▲광명윈드오케스트라(공연), ▲성현구(공연), ▲창작의숲(공연), ▲김보경(전통), ▲다감(전통), ▲사단법인 한국판소리보존회 광명지부(전통)

8월부터 10월까지 4개의 전시 프로그램(32회)과 7개의 공연 프로그램(13회), 3개의 전통예술 프로그램(3회)으로, 총 177명의 예술인이 참여했다. 또한 전문가 협력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본 사업에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성장 방향에 대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11월 28일 진행된 활동 공유회에서는 지원 기간 동안의 활동에 대한 피드백을 진행하고, 예술인 및 예술단체 간의 네트워크를 조성하며 본 사업을 마무리 지었다.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청·바·지>는 ‘청년이 바라는 예술지원’의 약어로 광명시에 거주(소재)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예술인을 지원한다. 2020년부터 추진된 본 사업은 광명시 청년 기본 조례 및 청년 지원 정책에 발맞춰 관내 청년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독려하고 더 나아가 광명시의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본 사업은 [완성형]창작 발표와 [과정형]창작 준비로 나누어 공모를 진행하여 관내 9명의 청년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선정했다. 선정자는 다음과 같다.

▲한다영(공연), ▲김희나(공연), ▲안희수(공연), ▲이유리(시각), ▲정혜윤(다원), ▲장은경(다원), ▲서지원(시각), ▲방수연(시각), ▲최혜련(시각)

선정된 청년예술인에게는 창작활동 전후로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하여, 창작자로써의 시각 확장과 역량 증진 강화를 도모했다. 또한 12월 22일에는 청년 네트워킹 데이 개최를 통해 올해 사업 참여 예술가뿐만 아니라 광명시 청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재)광명문화재단은 “돌아오는 2023년에도 실질적이고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광명시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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