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언론협의회, 권태진 국민의힘 광명갑 당협위원장과 신년 간담회 가져
광명지역언론협의회, 권태진 국민의힘 광명갑 당협위원장과 신년 간담회 가져
  • 광명지역언론협의회
  • 승인 2023.01.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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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합과 포용의 정치로 당협위원회를 이끌어 가겠다
- 광명에서 변화된 국민의힘 모습을 보여야 한다
@광명지역언론협의회 10개 언론사는 1월 16일 국민의힘 광명갑 당협위원장으로 새롭게 임명된 권태진 위원장과 2023년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광명지역언론협의회 10개 언론사는 1월 16일 국민의힘 광명갑 당협위원장으로 새롭게 임명된 권태진 위원장과 2023년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광명지역언론협의회 10개 언론사는 1월 16일 국민의힘 광명갑 당협위원장으로 새롭게 임명된 권태진 위원장과 2023년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권태진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1996년 광명이 갑·을로 분리되면서 7번의 선거가 있었는데 한 번도 이긴 적이 없고, 7분의 당협위원장들의 재임 기간이 1년 반을 채우지 못했다”며 “30년간 광명의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패배감에 늘 젖어있는데, 시·도의원들과 당원들의 힘을 모아 새로운 보수의 광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제5, 6대 광명시의원과 함께 제9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했으며, 광명시의원으로 복지건설위원장, 부의장, 정당 대표의원으로 활동을 했다. 또한, 9대 경기도의원으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와 경기도의회 제 2연정 위원장으로 여야를 떠나서 의원 상호 간 교류 및 지역 활동을 무난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허정규 광명지역언론협의회 회장은 2023년 새해 들어 정치인과 간담회는 권태진 위원장이 처음이라며, 오랜 고생 끝에 당협위원장에 임명된 것을 축하드린다는 인사말과 함께 광명에서 국민의힘은 열세 지역인데 1년 후 총선을 대비해 어떻게 당협위원회 운영할 건지 질문을 했다.

이에, 권 위원장은 “ 가장 중요한 것은 흐트러져 있는 국민의힘 지지자들과 당원들의 결집이다”며 “제가 가지고 있는 정치신념이 ‘해불양수(海不讓水)인데, 바다는 오염된 물, 깨끗한 물, 더러운 물을 가리지 않고 받아들이는 것처럼 이번 국민의힘 조직위원장에 응모한 다른 후보자들과 화합할 것이며, 그동안 소외된 국민의힘 당원들과 함께 투명하고 깨끗한 당협위원회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권 위원장은“다음 주는 우리나라 큰 명절인 설 연휴인데, 시·도의원들과 지역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설 연휴 인사를 할 예정이며, 일일이 찾아뵙지 못하는 시민들에게는 시·도의원들과 함께 만든 현수막을 게첩하여 고향에 무사히 다녀오시라는 귀향 인사를 드려 광명에서 국민의힘이 변화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권 위원장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광명시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모두가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위기를 버텨낸 시민들에게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며 “새해 계묘년에는 모든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는 말로 간담회를 마쳤다.

광명지역언론협의회는 광명지역 정론·직필의 공정한 보도를 추구하는 10개 언론사가 모인 협의회로 골든타임즈(조민환) 광명매일신문(유원배) 광명시민신문(신성은) 광명일보(허정규) 뉴스인광명(기호신) 뉴스팜(김연준) 미디어타임즈(신정식) 선데이광명(김지철) 시사팩트(정강희) 인천일보(장선)가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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