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한 원장, 한국어린이집 경기도연합회 광명지회장으로 취임
이명한 원장, 한국어린이집 경기도연합회 광명지회장으로 취임
  • 김연준 대표기자
  • 승인 2023.02.0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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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한 한국어린이집 경기도연합회 광명지회 신임회장이 취임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이명한 한국어린이집 경기도연합회 광명지회 신임회장이 취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명한 원장(엄지창의 어린이집, 옹달샘 어린이집)이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 광명시지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 광명시지회는 8일 오후 5시에 광명극장에서 광명시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어린이집 원장들과 많은 교육교사, 박승원 광명시장, 안성한 광명시의장, 구본신 광명시부의장,  임오경 국회의원, 양기대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권태진 국민의힘 광명갑 당협위원장 등 많은 정치인과 관계기관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취임식을 축하해줬다.

@한애지 전 지회장의 이임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애지 전 지회장의 이임사를 하고 있다.

이명한 신임 지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그동안 광명시어린이집 연합회 발전을 위해 수고해 주신 하애진 이임 회장님을 비롯한 전임회장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임 회장단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 신임 지회장은 “한때는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로 즐겁고 행복하게 원 운영을 할 때도 있었지만 초저출산으로 인해 한 명의 원아가 10명의 원아보다도 더 귀한 시대와 유보통합이라는 보이지도 않는 큰 터널 속에서 보육교직원들과 원장님들은 불확실한 미래를 걱정하는 반면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을 거라는 한 줄기 희망과 기대를 갖는다”며 보육 현실이 어려워도 힘을 모아 나가자는 당부의 말을 했다.

또한 이명한 신임 지회장은 “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듯이 광명의 보육과 경기도 32개 시군구의 기준이 되고 어느 시군구 보다 신뢰가 밑바탕이 되어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광명시 모든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원장님들과 함께 소통하며 동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명한 신임 광명지회장 경력

서울교육대학교 아동 숲 지도자 과정 수료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심리 상담사 과정 수료

서울교육대학교 자연주의 유아교육 심화과정 수료

엄지창의 어린이집, 옹달샘 어린이집 원장

아동학대 예방교육 강사

유아숲 지도사(산림청)

사)출산육아교육협회 최고 교수위원

안양대학교 창의인성학회 홍보부국장

한국아동 숲 연구학회 이사

한국부패방지 중앙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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