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숙 작가, 철산도서관에 캘리그래피 작품 기증
박미숙 작가, 철산도서관에 캘리그래피 작품 기증
  • 뉴스팜
  • 승인 2019.11.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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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숙 캘리그래피 작가가 캘리그래피 작품 ‘어린왕자’ 1점을 철산도서관에 기증했다.
@)박미숙 캘리그래피 작가가 캘리그래피 작품 ‘어린왕자’ 1점을 철산도서관에 기증했다.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박미숙 캘리그래피 작가가 캘리그래피 작품 ‘어린왕자’ 1점을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박미숙 작가는 국전초대작가이며, 광명 서예가협회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광명지부 서예분과장을 맡고 있다. 광명문화원과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예, 캘리그래피 강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광명시의 숨은 예술가이다.

이번에 기증한 캘리그래피 작품은 박미숙 작가가 ‘어린왕자’책을 읽고 한지를 이용해 어린왕자의 꿈을 표현한 작품으로 지난 10월 ‘구로 캘리그래피전, 어린왕자에게 길을 묻다’ 전시전에 출품된 작품이다.

박미숙 작가는 “어린이들이 작품을 보고, 어린왕자처럼 무한한 상상력을 가지길 바란다. 철산도서관 어린이실에 설치하고 싶다”고 뜻을 밝혔다. 기증받은 작품은 1층 책누리어린이실 출입구 벽면에 설치해 도서관 이용객 모두가 관람 할 수 있다.

김홍표 철산도서관장은 “멋진 작품을 기증해 주신 박미숙 작가님께 감사드린다. 철산도서관 특화 주제가 ‘예술’인만큼 지역 예술공동체와의 협업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미숙 캘리그래피 작가가 캘리그래피 작품 ‘어린왕자’ 1점을 철산도서관에 기증했다.
@)박미숙 캘리그래피 작가가 캘리그래피 작품 ‘어린왕자’ 1점을 철산도서관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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