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립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희망플랜광명센터 진로동기강화 프로그램 드림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9월 11일(수)부터 2019년 10월 23일(수)까지 진행된 직업체험은 분당구에 위치한 한국 잡월드 체험을 시작으로 요리사, 작가, 성우, 컴퓨터 엔지니어, 바리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6개 직업체험을 진행했다.
직업체험의 직업군은 희망플랜광명센터를 참여하고 있는 참여 청소년의 욕구조사를 통해 선정하였다. 요리사, 작가, 성우, 컴퓨터 엔지니어, 바리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 직업체험에서는 전반적인 직업 소개, 임금과 준비과정, 업무를 하면서 생기는 일 등 다양한 현장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를 강화했다.
특히 직업소개를 마친 후에는 각 직업별로 실습을 진행하였다. 요리사는 궁중떡볶이와 퀘사디아 만들기, 작가는 캔버스를 활용하여 시쓰기, 성우는 애니메이션 신비의 아파트 녹음체험, 컴퓨터 엔지니어는 각종 인터넷 활용 및 화이트 해커가 하는 작업체험, 바리스타는 커피원액 추출 후 다양한 음료 만들기,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눈썹 그리기와 할로윈 컨셉의 특수분장 해보기 등의 실습을 통해 청소년들은 현재 인기를 얻고 있는 직업의 직업정보를 얻는 활동을 했다.
잡월드 직업체험을 선두로 하여 진행된 6개의 직업체험 활동들은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강화하였으며 앞으로의 직업의 발전 가능성을 알아가고, 진로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좋은 발판이 되어 가는 시간을 가졌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김재란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해 현실적으로 구체화하며 양질의 진로 프로그램과 다양한 직업체험을 계획하여 진로설계와 미래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