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립하안종합사회복지관, 북한이탈주민 한마음행사 '한마음 나들이'” 진행
광명시립하안종합사회복지관, 북한이탈주민 한마음행사 '한마음 나들이'” 진행
  • 김연준 대표기자
  • 승인 2024.05.12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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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광명시 자치분권과의 지원으로 지난 5월 11일(토) 한국민속촌에서 남·북한 지역주민 40명과 함께 한마음행사 ‘한마음 나들이’를 진행했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2012년부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신체정서적 안정 및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한 종합지원사업, 업무 기회 제공을 위한 일자리 지원사업 등을 진행해왔다. 그 중 ‘한마음행사’는 남북한 지역주민의 경계 없는 소통과 화합을 위해 명절 행사, 송년회, 김장나눔 행사 등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금일 진행된 한마음 나들이는 전통 가옥, 놀이 등의 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문화 차이로 인한 단절 개선 및 각 문화 이해도 향상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이번 나들이는 한국민속촌을 관람하며 빈칸 채우기, 인사말 나누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고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함께하며 주민 간의 즐거운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북한이탈주민 A씨는 “같은 한 동네에 살아도 함께 어울려볼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멀리 나와 함께 친목의 시간도 가지고 고추장도 만들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맑은 공기와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행사가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김재란 관장은 “고향이 다른 두 주민이 한마음행사를 통해 한데 모여 어울리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모든 지역주민이 하나 될 수 있도록 앞장서 고립, 소외 없는 공존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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