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전국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분야 장관표창 수상
광명시, 전국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분야 장관표창 수상
  • 김연준 대표기자
  • 승인 2019.12.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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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11월28일 대구 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19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전국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광명시가 11월28일 대구 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19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전국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28일 대구 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19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전국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전국대회는 질병관리본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분야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광명시는 지난 10년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광명시는 200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을 실시하여 지난 10년간 지역의 고혈압·당뇨병 환자 28,800여명을 등록 관리하고 있으며,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에 방영되기도 했다. 또한 토론회, 심포지엄개최, 학술연찬회를 개최 하는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선도 지역으로서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현숙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병이다. 지난 10년간 최선을 다해 노력해온 바와 같이 앞으로도 시민 건강을 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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