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명륜진사갈비 광명하안점 정완수 대표가 후원한 100만 원 상당의 포장양념갈비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인 양념갈비 후원은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분기별로 진행되고 있다.
정완수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정성으로 포장한 갈비를 이웃분들이 행복하고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명숙 위원장은 “영양이 듬뿍 담긴 갈비와 함께 밑반찬까지 준비해 줘서 감사하다”며 “이웃에게 사랑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정 동장은 “나눔의 정이 넘치는 동을 만들어 준 명륜진사갈비 하안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취약계층 주민의 생활을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