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1일 6.25 참전 유공자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선풍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특히 무더울 것이라는 기상 전망에 따라 주민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며 추진됐다.
양명진 회장은 “선풍기를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더 많은 유공자와 취약계층을 챙기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에 힘써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성철 동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사랑과 정이 넘치는 따뜻한 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