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선 광명갑 예비후보(자유한국당), 광명시민에게 출마 인사
이효선 광명갑 예비후보(자유한국당), 광명시민에게 출마 인사
  • 김연준 대표기자
  • 승인 2019.12.23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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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선(64) 자유한국당 광명갑 예비후보
@이효선(64) 자유한국당 광명갑 예비후보

이효선(64) 전 광명시장은 자유한국당 후보로는 첫 예비후보 등록을 20일에 마쳤다.

광명갑에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에 등록한 이 예비후보는 22일 배포한 ‘출만의 변’ 보도자료를 통해 “시장 재임 4년 동안 할 일 중 잘못했다는 지적을 받은 사업이 없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국비를 통해 광명동, 철산동을 멋진 신도시로 바꾸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본인이 구상하고 정부 허가도 받은 학온동 525만평 신도시가 후임 시장의 반대로 10년째 제자리 걸음인 것과, 지름 1.2m의 좁은 탕광 갱도를 혈세 2,000여 억 원을 들여 동굴을 만들고 매년 수십 억 원 적자를 내고 있는 것이, 본인의 낙선 때문에 비롯된 것이라 생각하니 두고두고 아쉬움이 큽니다”라며 잘못된 광명행정을 애둘러 비판했다.

이 예비후보는 “그 동안 남궁진, 조세형, 이원영, 손학규, 전재희, 임기가 남은 이언주까지 광명을 떠났다”며 “죽는 날까지 여러분의 이웃으로 늘 만날 수 있고, 300년 광명 토박이 본인을 지지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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