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강신성 예비후보는 8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주최측 추산 3,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시영 전)KBS아나운서 사회로 맡았으며, 내외빈 소개, 외빈소개, 축하영상, 토크쇼 순으로 진행됐다.

내빈명단을 슬라이드로 호명하며 소개하였고 마지막에 광명시민을 대표로 박승원 시장이 축사를 하는 것으로 갈음했다.

외빈소개는 김원기 전 국회의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최재성, 백재현, 김영주, 전해철, 김영진, 임종성 국회의원 순으로 이어졌고, 김원기 전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강신성 전 위원장은 민주당을 지켜낸 인물이다. 이제 민주당이 강신성을 지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축하영상은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부겸 국회의원과 축하메시지는 문희상 국회의장, 이해찬 당대표, 이상민, 설훈, 유승희, 박범계, 최인호 국회의원이 보내왔다.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의 금메달 환호의 영상이 시민들의 큰 호응과 환호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서 토크쇼에는 강신선 저자와 정치적 동지로서 민주당 당명을 지켜낸 장본인이이고 한 김민석 전 국회의원이 사회를 진행했다.

김민석 전 의원은 “강신성 저자가 광명에 내려온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며 “광명의 새로운 별 ‘신성’과 잘 어울린다“고 치켜세웠다. 광명지역의 현안인 종합운동장과 서울시립청소년근로복지관 개발 관련한 문제 그리고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등에 대하여 후보와 토크쇼가 이어졌다. 김민석 전의원은 지역현안 중심에 박승원시장과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현장에서 박시장의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이어지는 토크쇼에서는 ‘광명의 낙하산’ 그리고 ‘정통민주당의 계승자’ 평창에서의 금메달 등을 진솔하게 나누면서 시민들에게 강신성 저자의 모든 면을 시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이었다.

오늘 출판기념회에는 저자의 부인 홍현숙 여사와 아들, 딸이 함께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인사를 했다. 또한, 광명시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들 및 강득구 전 경기도부지사, 성장현 용산구청장, 황명선 논산시장, 김경표, 심재만, 임혜자 예비후보도 함께 하였으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당직자들도 대거 참석하여 강신성 저자의 위상을 높여주었으며, 광명시 각급 단체장과 시민단체, 종교계 등 다양한 인사들로 참여했다.

특히, 행사가 끝날 때까지 좌석이 거의 꽉 차 있는 모습은 강신성 저자에 대한 관심과 지지 그리고 강신성의 조직력과 운영능력을 높이 평가하는 대목이다.

강신성 저자는 마지막 인사말에 “더 이상 광명에 낙하산이 없게 하고 광명에서 능력 있는 정치인을 키워내겠다”고 시민들에게 약속을 하였고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식전행사에서 유명한 타악 그룹 “도도”의 파격적인 공연으로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파격적인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연준 대표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