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와 함께하는 다소니예술단 오페레타 “Fly High” -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 김수은 성삼의 베로니카 수녀)에서는 1월 17일(금) 오후 2시와 7시 30분 두 차례, 수원 한누리아트홀에서 “다소니 예술단 제 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다소니예술단 오페레타 Fly High’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이라는 매개체로 하나 되어 큰 꿈을 담은 높고 힘찬 날개짓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와 기쁨의 가치를 심어주고 싶은 예술단의 소망을 표현한다.
이번 공연은 장애인 문화·예술 욕구의 창의적 발전과 지역사회에 공헌을 위해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에서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다소니예술단 오페레타 Fly High’에서 다소니 챔버 오케스트라단, 다소니 뮤지컬단, 다소니 합창단 총 3개 예술분과로 이루어진 다소니예술단은 각기 다른 장르의 개성을 살린 하나의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별도의 예약 없이 공연 당일 수원 한누리아트홀을 찾으면 선착순으로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다.
공연 관람 문의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문화지원팀(내선 070-4510-3622) 또는 복지관 홈페이지(www.withlight.co.kr) 상담실 게시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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