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너부대 소통꾸러미」식품박스 지원

-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성화 사업 코로나19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 - 9월~10월 동안 3회에 걸쳐 취약계층 80가구 식품박스 지원

2020-09-27     김연준 대표기자
@광명시

광명시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선복)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80가구(독거노인, 한부모, 장애인 등)를 대상으로 특성화 사업 「너부대 소통꾸러미」를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당초 특성화 사업으로 ‘너부대 소통부엌’을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사업으로「너부대 소통꾸러미」로 전환했다. 사업 첫 날인 지난 24일 어려운 독거어르신 30명에게 식품꾸러미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선복 위원장이 기부한 송편도 함께 전달했다.

이선복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이웃들에게 이번사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철 광명5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서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