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광명골프연습장 10월 9일부터 재개장

- 정부 방침에 따라 마스크 필수 착용, QR코드 인증 후 이용 가능

2020-10-11     김연준 대표기자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휴장 중이었던 광명골프연습장을 10월 9일(금)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정부 방침에 따라 광명골프연습장을 제한적으로 재개장하며, 정부 방역수칙을 준수해 QR코드 혹은 수기명부 작성, 마스크 필수 착용, 샤워실 및 퍼팅장 등 실내밀집시설 폐쇄, 실내외 거리두기 등 기존의 방역조치를 더 강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종석 사장은“예상보다 더 길어진 휴장으로 인해 이용고객 여러분들께 많은 불편을 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된 것은 아니나, 개장을 기다리는 광명시민의 건강 및 복지를 위하여 제한적으로 재개장하는 것이니만큼 골프연습장 이용 중에도 생활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광명골프연습장 재개장 관련 정보는 공사 홈페이지 (www.gmu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광명골프연습장(02-2610-7340)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