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식, 회원들 전폭적인 지지 얻어 제13대 광명문화원장으로 당선!

2020-12-13     김연준 대표기자
@제13대

광명문화원을 이끌어갈 제13대 광명문화원장에 윤영식(55세, 현 광명문화원 부원장)이 선출됐다.

광명문화원은 12대 광명문화원장의 임기가 도래됨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를 결성하고 임시총회 공고 및 원장선거 공고를 광명문화원 게시판 및 홈페이지에 공고했으며, 입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윤영식 후보 단독 등록하여 11일 광명문화극장에서 임시총회 개최 및 신임투표를 해 윤영식 후보를 새로운 광명문화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문화원장 선거에서 윤영식 후보는 98명 투표 중 찬성 79표(반대 19표)를 얻어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당선됐다.

윤영식 당선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의 이렇게 중차대한 시기에 제13대 광명문화원 원장직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훌륭하신 제12대 안성근 원장님의 많은 노력과 헌신으로 광명문화원이 발전을 해왔으며, 문화의 정도(正道)를 걸으며 보다 내실 있고 역량 있는 든든한 지역문화의 디딤돌로서 광명문화원을 만들어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윤영식 신임 원장은 광명시 학원연합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광명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광명시축제위원회 위원, 광명문화원 부원장, 철산3동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광명문화원 창립 이래 처음으로 회원들이 직접 투표로 문화원장이 선출된 윤영식 신임 원장 임기는 2021년 2월부터 2025년 1월까지이며, 2회 연임할 수 있어 총 12년 동안 문화원장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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