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6동, 새마을 자율방역단 활동 시작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근)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김은성, 이봉금) 주관으로 2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하절기 전염병과 질병으로부터 안전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자율방역단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자율방역단은 6월부터 9월까지 관내 취약지(주택 밀집 지역, 독거노인 거주지,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잦은 곳)를 중심으로 활동한다.

김은성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회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근 광명6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매년 방역활동에 힘써 주시는 새마을 단체에 감사드리며, 특히 코로나19로 방역이 더욱 중요함에 따라 새마을과 힘을 모아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