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국 OUT' ...1인 시위하는 이효선 자유한국당 광명갑위원장

2019-09-22     김연준 대표기자
@17일

이효선 자유한국당 광명갑위원장(전 광명시장)은 17일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철산역에서 ‘조국 OUT’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했다.

 이 위원장은 추석연휴 전부터 광명사거리역, 전통시장, 철산역 등지에서 매일 1인 시위를 계속 이어오고 있다.

이 위원장은 “조국 장관 임명은 문재인 정부가 내세운 공정, 정의,평등에 어긋나는 행위다”며 “정치를 떠나 국민의 한 사람으로 조장관의 사퇴 시위를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17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조국 법무부장관 파면을 요구하는 삭발식을 시작으로 자유한국당은 ‘조국 장관 사퇴’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치는 운동이 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