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광명을 ‘청년 맞춤형 공천’지역 발표... 김기윤 공천 배제
미래통합당, 광명을 ‘청년 맞춤형 공천’지역 발표... 김기윤 공천 배제
  • 김연준 대표기자
  • 승인 2020.03.0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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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은 1일 광명을 지역을 이른바 ‘퓨처메이커’으로 불리는 ‘청년 맞춤형 공천’지역으로 분류했다. 광명을 지역에 홀로 공천 신청했던 김기윤 예비후보는 공천에 배제됐다.

‘청년 맞춤형 공천’(퓨처메이커)지역은 45세 미만 공천을 희망하는 청년인재들만 공천경쟁을 하는 지역을 일컫는다. 미래통합당은 16명의 청년인재를 선정했다.

다음은 미래통합당 ‘퓨처메이커’ 지역에 선정된 청년 후보 명단이다.

고준호(36) 현 미래통합당 경기도당 대변인, 김성용(33) 전 자유한국당 송파병 당협위원장, 김승(43) 전 자유한국당 안양만안 당협위원장, 김영국(33) 전 자유한국당2020경제대전환위원회 위원, 김용식(32) 전 자유한국당 노원병 당협위원장, 김용태(29) 전 새로운보수당 대표, 김은희(28) 전 테니스선수, 문월호(36) 전 한국외국어대(서울) 총학생회장, 박상준(43) 전 대한변호사협회 인권과미래센터 특별보좌관, 박진호(30) 전 자유한국당 김포시갑 당협위원장, 신보라(37) 현 국회의원, 이원섭(44) 전 외환딜러, 이지헌(43) 전 재선 서울시의원, 천하람(34) 젊은보수 대표, 한규찬(45) 전 평안신문 대표, 홍종기(41) 삼성전자주식회사 변호사.

한편 미래통합당은 1일 ‘청년 맞춤형 지역’으로 광명을을 비롯해 수원저으 의왕·과천, 남양주을, 용인을, 화성을, 파주갑, 김포갑 등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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